국산차 5개사, 2월 1일까지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국산차 5개사, 2월 1일까지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기사승인 2019-01-30 03:00:00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참가하는 무상점검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기아·르노삼성·쌍용자동차, 한국지엠의 전국 2518개 직영·협력서비스센터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무상점검 범위는 오일류와 제동장치, 등화장치, 타이어, 냉각수 등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품목이다. 일부 서비스센터는 점검 범위와 운영 시간이 달라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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