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의 ‘사랑의 온도탑 온도 올리기’에 동참했다.

재단이 모금한 후원금은 전 직원들과 함께 연말 플리마켓을 열어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을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모은 마음이 사랑의 온도 올리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