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서울대 동문인 배우 김태희의 인기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하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MC 신동엽은 서울대 출신인 이하늬와 김태희를 두고
"누가 더 인기가 많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하늬는 "비교할 수가 없다."며
"태희 언니는 예수님 같았다."고 서울대 재학 시절을 회상했는데요.
이어 "(김태희가) 지나가면 다 운집했다."며
"태희 언니가 강의실 들어가면 홍해가 갈라지듯 갈라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덤벼드는 친구들도 있었다."며
"그러면 제가 보디가드처럼 가까이 오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는데요.
이하늬는 김태희를 두고 "독보적인 존재"라며
"한번 뜨면 그냥 몇 천 명이 운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di****
김태희는 진짜 레전드지...
hy****
이하늬 김태희 두 분 다 좋아요 :) 훈훈
zx****
부잣집 딸내미에서, 김태희 베프에서, 윤계상 여친에서...
이제는 진정한 배우로... 이하늬 인정!
so****
이하늬 넘 매력 있음 독보적인 아우라... 거기다 털털해서 더 좋아 ㅠㅠ
서울대학교 국악과 학사와 석사 학위를 모두 받은 배우 이하늬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데요.
그와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는 김태희 또한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출신으로
미모와 함께 우수한 두뇌를 자랑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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