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황교안 테마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2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아세아텍은 전장 대비 17.10% 급등한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창제지(4.59%)와 인터엠(4.13%) 등 다른 황교안 테마주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들 종목은 일부 경영진이 황 전 총리와 학교 동문이라는 이유 등으로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해당 기업들은 대체로 황 전 총리와 회사 사업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김태림 기자 roong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