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팀 박항서 감독님. 모처럼 귀국하신 감독님을 총리실에 모시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가장 튼튼한 가교. 스포츠 한류를 확산하는 방안을 조언해 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항서 감독은 아시안컵을 마친 후 지난 1월 29일 일시 귀국했다.
14일에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국가대표인 응우옌 콩 푸엉(24)의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식이 열린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호텔을 찾아 콩 푸엉 선수를 응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