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양계장서 불…야산으로 번졌다 50여분 만에 진화

안동 양계장서 불…야산으로 번졌다 50여분 만에 진화

기사승인 2019-02-17 14:40:23

17일 낮 12시 28분께 경북 안동시 북후면 물한리 한 양계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로 된 계사 등을 태운 뒤 주변 야산으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을 동원해 50여분 만에 불을 끄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안동=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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