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이선두)은 20일 의령읍 소재 수암 전통장류 산업화 마을에서 부산 창원 지역의 여성단체 회원 및 다문화 가족 여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 소비자 초청 전통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의령군의 우수한 지역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통장 담그기 및 된장과 미나리를 활용한 음식체험, 농·특산물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의령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경험해 의령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미래소비자 확보에 보탬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령=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