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가 다시 한 번 김어준을 만났다.
22일 방송된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김규리가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 출연했다
지난 13일 ‘뉴스공장’에 직접 출연, 자신이 맡게 될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을 공모했던 김규리는 이날 “프로그램 명 뿐 아니라 ‘귤디(귤+DJ)’라는 닉네임까지 지어 주셨다”며 청취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규리가 DJ를 맡는 tbs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은 오는 25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