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제92기 수료식이 지난 22일 영남대 인문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제92기 수료생은 총 57명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길수 영남대 총장과 이주섭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 총동창회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서길수 총장은 축사에서 “영남대 최고경영자과정의 6000여 동문들은 지역 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발전의 주축이 되고 있다”면서 “AMP 동문들이 우리 사회를 이끄는 리더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경영대학원 AMP는 1973년 한강 이남에서는 최초로 설립됐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