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Be.A 영균, 승리 저격 '#버닝썬 #물뽕 #성매매'…버닝썬 공동대표 "전직 경찰관에 2천만 원 줬다"

[쿠키영상] Be.A 영균, 승리 저격 '#버닝썬 #물뽕 #성매매'…버닝썬 공동대표 "전직 경찰관에 2천만 원 줬다"

기사승인 2019-03-04 11:58:06

그룹 Be.A 영균이 빅뱅 승리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영균은 인스타그램에 "선배로서 한마디 해주겠다며 스태프 분들 다 보는 앞에서
'나랑 동갑 아닌가? 이만큼 해도 안 되는 거면 기술이라도 배우는 게 낫지 않겠느냐'
'돈 벌어서 효도해야지'라고 조언이랍시고 비수를 꽂고 가시더니
이제 온 국민 앞에서 몇 배로 돌아가네요"라고 적었는데요.


"사람은 역시 겸손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는 해주셔서 감사하네요"라며
'#버닝썬 #물뽕 #성매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1****
승리 거만과 건방이 하늘을 찔렀네.
본인은 언제까지 잘 나가기만 할 줄 알았나 보네.

ks****
돈 잘 벌어서 부모 얼굴에 똥칠하면 그게 무슨 효도야

gn****
세상은 부메랑 입니다.
남의 마음에 상처주면 자기한테 그대로 돌아오는 게 세상 이치임

kk****
버닝썬 이문호 대표ㆍ사내 이사였던 승리
ㆍ마약 공급책 애나ㆍ전 현직 경찰 아직도 구속 안하고 뭐하는 거냐?


채널A는 버닝썬 공동대표인 이모 씨가 전직 경찰에게
2천만 원을 줬다는 진술을 했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접대 의혹에 휩싸인 빅뱅 승리를
재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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