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류준열 외모 비하 논란’ 한서희, 어른스러운 서희 되겠다더니 ‘패러디 사진’ 게재…“대상 아닌 따라하는 행위가 문제”

[쿠키영상] ‘류준열 외모 비하 논란’ 한서희, 어른스러운 서희 되겠다더니 ‘패러디 사진’ 게재…“대상 아닌 따라하는 행위가 문제”

기사승인 2019-03-08 17:57:57

연예인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류준열 외모 비하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한서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 보기”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의 잇몸 미소를 따라한 자신의 입모양을 확대 촬영해 게재했는데요.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류준열의 외모를 비하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한서희는 어제(7일)
“그냥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해 본 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하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다”고 사과했는데요.

이후 “차은우 따라했으면 차은우 외모비하라고 할 건가?
이건 기자들이 류준열을 비하하는 것 아닌가”라고 적은
한 누리꾼의 댓글을 캡처해 SNS에 다시 올려 논란을 키웠습니다.

또한 한서희는 추성훈의 딸인 추사랑을 패러디한 정성호와
류준열을 따라한 이세영, 딘딘의 입모양을 따라한 누리꾼의 사진 등을 올리며
어깨를 으쓱하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는데요.


do****
차은우가 저런 표정 만든 거 따라하면 그건 비하 맞음. 차은우가 똥 싸는 모습 따라하면 그것도 비하 맞음. 따라하는 대상이 문제가 아니라, 따라하는 행위가 문제임.

wk****
신체 특징을 좀 과장해서 표현한 것 같은데... 그럼 조롱한 거지...

k0****
신개념 돌아이네. 배움이 부족하면 기본 도덕은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co****
얘 아무래도 버닝썬 가서 물X 먹었나?

iy****
아 근데 진짜 똑같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관만으로 똑같냐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연습생 출신 한서희는
지난 2016년 빅뱅 탑과 함께
네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결국 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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