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장 이·취임식 및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가 12일 오후 2시 서초구 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열렸다. 조찬휘 전임 약사회장은 "6년간 대한약사회장으로서 그동안 감사했다"며 "미세먼지로 바깥 하늘은 뿌옇지만 약사회는 맑은 하늘을 새롭게 열 것이며 향후 3년간 대한약사회를 이끌 김대업 집행부와 8만 약사에게 영광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 이명수 위원장을 비롯해 복지위 소속 오제세·김상희·남인순·유재중·김순례·김승희·김광수·윤소하 의원 등이 참석했고,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도 자리를 함께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