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단신] 신라스테이,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유통 단신] 신라스테이,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기사승인 2019-03-14 21:07:48

신라스테이, 풍성한 선물 담은 봄 패키지 2종 출시=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로맨틱한 봄을 보낼 수 있는 '봄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전지적 그녀 시점' 패키지는 봄 꽃을 선물하는 플라워 교환권을 담았다. 교환권으로 플라워샵 '꾸까' 홈페이지에서 갖고 싶은 구성의 꽃을 고르면 된다. 받고 싶은 날짜와 장소는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아울러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는 코스메틱과 달콤한 '고디바(GODIVA)' 초콜릿도 선물로 증정하는 '서둘러 봄' 패키지도 준비했다. 선물 구성은 신라스테이 호텔별로 달라질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라스테이에 문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고메 패키지’ 선봬=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이 호텔에서 하루 종일 먹고 쉬고 즐길 수 있는 ‘고메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푸드익스체인지 런치 혹은 디너 2인 식사권 1매 ▲얼리 체크인 12시 ▲피트니스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푸드익스체인지 식사권은 투숙하는 동안 런치 혹은 디너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 가능하며, 얼리 체크인 혜택까지 주어져 호텔에서 편안한 투숙이 가능하다. 본 패키지는 이달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6만 원(세금 별도)부터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중식당 ‘서궁’ 춘채 프로모션=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의 중식당 ‘서궁’에서 내달 30일까지 봄철 보양식 코스메뉴 2종을 맛볼 수 있는 춘채(春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점심 코스메뉴는 한우 등심과 유채, 봄동, 냉이, 돗나물 등 봄 채소 볶음, 홍초를 곁들인 우럭찜, 야채탕면 등으로 구성됐다. 저녁 코스메뉴는 봄나물과 해산물 전채, 해삼과 더덕조림, 발효 콩소스를 곁들인 전복과 가리비 등이 펼쳐진다. 호텔 관계자는 "봄 제철 나물인 두릅, 봄동, 유채, 냉이, 돗나물 등은 비타민 함유량이 높아 피로회복,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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