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는 15일 3층 회의실에서 ‘제3기 대구도시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제3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SNS를 통한 공사 홍보와 정기적 미션 수행 등으로 시민과의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종덕 사장은 “앞으로 대학생 서포터즈가 공사를 알리고 시민과의 소통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참여한 모든 서포터즈들이 다양한 홍보 활동과 많은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