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016년 개업한 몽키뮤지엄은
춤추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이지만,
탈세를 위해 ‘유흥주점’이 아닌 ‘소매점’으로 등록해서
변칙 영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몽키뮤지엄 오픈 당시 같이 일했던 송다은도
버닝썬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16일 송다은의 소속사 이안이엔티는
“송다은은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힌다”고 전하며
송다은과 ‘버닝썬 연루설’을 부인했는데요.
이어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과 승리가 평소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 해석한
근거 없는 낭설이다.
현재 이런 추측성 말들로 인해
송다은도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다”며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시,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dl****
그놈의 법적 대응은 ars마냥 자동응답기 수준이네
oh****
똥물에서 놀았는데 난 깨끗해
ib****
기획사는 무조건 아니라고 좀 하지 마라.. 그랬다가 검은 정장 입고 나타날 거잖아...
vi****
좋은 업소 도와주셨군요
pi****
누군지 몰랐는데 기사가 알려주네ㅋㅋ 잘 가요...
2011년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데뷔한 송다은은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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