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미는 어제(17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한때 배우로 활동했던 지윤미는
현재 SNS 스타, 여성의류 쇼핑몰 CEO로 활동 중입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그에 대한 궁금증을 내비쳤는데요.
특히 그를 둘러싼 루머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앞서 한 누리꾼이 지윤미와 이문호가 과거 연인 사이였으며,
지난해까지도 각자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해당 누리꾼은 “생각 없이 올린 글”이라며
온라인에서 본 글을 다시금 자신의 SNS에 올렸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사실 확인이 전혀 되지 않았으며,
제가 올린 글을 2차적으로 퍼가신 분들은 모두 삭제해 달라."고 말해
사실관계에 대한 혼란이 가중됐는데요.
지윤미는 해당 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di****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다 올렸었는데??
미국도 같이 가고 다낭도 같이 가고 올린 거 다 봤는데...??
근거 없는 루머라기에는... 증거가...
po****
이 와중에 논란의 불씨가 있는 사람을 방송에 내보내는 제작진이 노이해.
1박2일 보고도 느끼는 바가 없나?
qw****
이런 애들은 섭외하지 말자.
쇼핑몰 홍보 등 오해하기 십상이다.
짝짓기 프로그램 말들 거면... 제발 그냥 일반인 섭외해라.
wp****
과거 이문호 연인이라는 이유로... 무턱대고 욕하지는 말자!
한편, 지윤미는 지난 2013년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후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하윤 역으로 데뷔한 후
tvN 「풍선껌」, 「두 번째 스무살」, SBS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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