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의 풋풋한 스무 살 감성이 공항패션에서도 여과없이 드러났다.
지난 16일 레드벨벳 예리가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예리는 특유의 과즙미 넘치는 환한 미소로 취재진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이 날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었는데, 로고 그래픽 후드 티셔츠를 미니 원피스 스타일로 연출한 뒤 베레모를 매치해 톡톡 튀는 스무 살의 감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한편, 레드벨벳 예리는 최근 첫 솔로곡 ‘스물에게’(Dear Diary)를 발표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