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가 지상파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한 SBS 월화극 ‘해치’는 5.7%(전국가구 기준, 이하 동일)·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회가 기록한 5.5%·7.0% 보다 각각 0.2%·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같은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2 월화극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은 시청률 5.1%·6.0%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MBC 월화극 ‘아이템’의 시청률은 2.8%·3.5%로 집계됐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