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주급 11만 파운드(약 1억 6천만 원)의 손흥민은
총 150만 파운드(약 22억 5천만 원)에 달하는 슈퍼카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는데요.
가장 먼저 소개된 차량은 페라리의 라페라리 모델로,
손흥민이 보유한 차 중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는 “115만 파운드(약 17억)에 달하는 라페라리는
전 세계에 오직 499대만 한정 생산됐고,
손흥민은 그 중 한 대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와 더불어 손흥민이 마세라티로부터 SUV 모델인 르반테를 선물 받았다고 언급하며,
아우디 R8 쿠페와 검은색 레인지로버,
벤틀리 콘티넨탈 GT를 타고 있는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미****
멋지고 자랑스럽다! 땀으로 흘린 값
이****
수입으로 비교해 보면 라페라리가 월급쟁이 모닝 산 셈이구나.. 손흥민 검소하다!
세****
흥민이는 르반떼... 나는 아반떼ㅜㅜㅜㅜㅜㅜㅜㅜㅜ
줄****
돈은 많이 버는데... 술 먹기도 힘들고.. 담배도 힘들고.. 여자친구 만나기도 힘들고.. 차 사는 걸로 스트레스 풀어야지..
제****
그래 흥민이 차 그만하고 건물이랑 땅 사자
아****
그 와중에 개념 있게 라페라리 검은색으로 도색함
한편, 손흥민의 라페라리는
페라리 고유의 붉은색이 아닌 검은색으로 도색됐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의 소속팀인 토트넘과 ‘북런던 더비’를 이루는
아스널의 고유색 붉은색을 피하기 위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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