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출산 후 근황을 알린 데 이어, 성형설에 휩싸였습니다.

어제(19일) 박정아는 자신의 SNS에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 거 같아. 앗싸~~ 돈 굳었드아!!!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수유로 밤잠 설치면 곧 빠지겠지?
엄마된 지 11일 차!”라고 근황을 밝혔는데요.


사진 속 환하게 웃고 있는 박정아는
살이 올라 한결 인상이 부드러워진 탓에 성형설이 돌았습니다.

이에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0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성형은 말도 안 된다.
애를 낳은 지도 얼마 되지 않아 출산 후 체중이 증가했고
붓기가 안 빠진 것”이라며 성형설을 부인했습니다.


sh****
이 분이 그 가수 출신 박정아라고?? 환생하셨나요???.. 아예 다른데...

we****
축하. 병원에서 아이도 태어나고 박정아도 다시 태어났네ㅋ

kl****
이 세상 아기 낳은 엄마들은 다 얼굴 인상이 이렇게 변하냐? 이건 아니지 내참

hk****
임신 중에 시술하는 임산부가 어디 있어요. 출산 후엔 더더욱 못하고 시술해 주는 의사도 없습니다. 출산 경험 없는 분은 함부로 말하지 말길..

da****
인스타 보니 차츰 살 오르고 변한 거 보임. 성형인가 해서 본 건데 갑자기 훅 이 얼굴은 아니더라.. 많이 찌긴 한 거라 인상 영향 준 듯

jw****
살찌니까 훨 이쁘넹!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지난 8일 예쁜 딸을 출산하며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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