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모모랜드가 멤버 태하와 데이지를 제외한 7인조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모모랜드는 오늘(20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미(Show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는데요.


이번 앨범은 멤버 태하와 데이지를 제외한 7인조로 선보입니다.

이날 모모랜드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하지 못하는 태하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빠지게 된 데이지에 대해
"마음이 안 좋지만, 그 친구들 몫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태하는) 치료를 열심히 하고 있다. 좋아지고 있다."며
"치료 때문에 활동 시기를 맞추지 못해
이번에 같이 활동하지 못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io****
얼른 쾌차하고... 개인사 정리 잘 해서...
모모랜드 완전체로 보고 싶어요~~

eo****
엥 데이지 송윤형과 열애설 때문에 활동 안 하는 거?

ry****
태하는 아파서 그렇다 치고...
데이지는 왜 이번 활동에서 빠진 건지... 명확한 답 좀 줘라

kh****
데이지는 왜 빼? 연애하다 뭐 상대가 부정했다고 커리어에 바로 타격 오네...ㅉㅉ
그러지 마라. 죄도 아닌데...


데이지는 지난달 아이콘 멤버 송윤형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당시 데이지는 열애를 인정했지만,
송윤형은 호감을 갖고 몇 번 만났을 뿐 교제는 아니라며
엇갈린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쇼미」 전 수록곡은 오늘(2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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