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이 NC다이노스가 승리하면 우대금리가 쌓이는 'BNK야구사랑정기예금ㆍ정기적금'을 판매한다.
오는 8월 30일까지 판매될 BNK야구사랑정기예금ㆍ정기적금은 NC다이노스가 ▲정규시즌 80승 이상(0.20%p) ▲정규시즌 72승 이상 80승 미만(0.10%p) ▲한국시리즈 우승(0.10%p)을 하면 가입 고객 전원에게 각각 우대금리를 준다.
여기에 NC다이노스가 ▲정규시즌 팀 홈런 150개 이상(0.10%p) ▲롯데자이언츠 상대 전적 우위(0.10%p) 성적을 거두면 가입 고객 중 500계좌를 각각 추첨해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BNK야구사랑정기예금은 총판매 한도 3000억원(한도 소진시 조기 판매 종료)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하고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 최고 10억원 이하로 기간은 1년제다.
기본금리는 1년제 연 2.10%로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 받을 경우 최고 연 2.6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판매 한도가 제한이 없는 BNK야구사랑정기적금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정기정액적립식으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금액은 최소 5만원 이상으로 1년 이상 2년 미만, 2년 이상 3년 미만, 3년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1년 이상 2년 미만 연 2.30%, 2년 이상 3년 미만 2.50%, 3년제 2.70%로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경우 각각 최고 연 2.80%, 3.00%, 3.20% 금리 기대가 가능하다.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하천 환경정화활동 실시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4일 세계 물의 날(22일)을 맞아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의 여덟번째 테마봉사로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임직원과 가족 120여명은 창원 삼호천ㆍ창원천, 김해 해반천, 진주 남강, 울산 무거천 등 경남과 울산지역 하천 5곳을 분산 방문했다.
자원봉사에 나선 임직원과 가족들은 조를 이뤄 약 2시간여 동안 하천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특히 곳곳에 떨어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썩어 방치된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하천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직원과 가족 90여명이 창원 마산시노인복지센터ㆍ희연병원ㆍ아름다운요양원ㆍ창원성심양로원ㆍ은혜보은의집ㆍ주남요양센터ㆍ금강노인종합복지관, 김해 동광육아원, 진주 공덕의 집, 울산 느티나무노인요양원ㆍ북구어르신행복마을ㆍ울산한우리노인복지센터ㆍ울산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을 찾아 어르신 말벗, 생활체조 보조, 복지시설 내외부 청소 등 복지시설 돌봄활동을 펼쳤다.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야구 관람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3일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야구 관람 행사'를 가졌다.
NC다이노스 홈 개막전이 열린 창원NC파크마산구장에 마산애리원과 창원인애의집 보육 아동 24명,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추천 아동ㆍ청소년 12명을 초청해 2019 프로야구 NC다이노스 대 삼성라이온즈 관전 기회를 제공했다.
BNK경남은행 스카이박스에 입장한 아동ㆍ청소년들은 햄버거와 치킨 등을 제공하고 지역 프로야구단인 NC다이노스의 홈 개막전 승리를 응원했다.
◆경남개인택시조합 창원시지부와 '금융 지원 업무 협약' 체결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2일 경남개인택시조합 창원시지부(지부장 김병광)와 '금융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영원 상무는 경남개인택시조합 창원시지부 사무실을 방문해 김병광 지부장과 ‘금융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서명했다.
금융 지원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경남개인택시조합 창원시지부 조합원들의 금융 편의와 이용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