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가 26일간 휴장기간을 마치고 오는 30일 재개장한다.

롯데워터파크는 손님의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슬라이드 43개소를 포함한 전반적인 시설 유지 보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재개장 준비를 마친 쾌적한 롯데워터파크 실내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파도풀 '티키 웨이브', 종합 물놀이 시설 '티키 아쿠아 플렉스' 등 16개의 풀과 라이드가 있어 야외존 못지 않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거기에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소금건강방', 체내 독소 배출에 탁월한 '참숯향균방' 등 8개의 테마로 구성된 찜질방에서는 미세먼지를 씻어낼 뿐만 아니라 물놀이에 지친 피로도 풀 수 있다.

이렇듯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즐기고 피로도 풀 수 있는 롯데워터파크는 봄 나들이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다.

재개장 기념 가족 맞이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선착순 800명에게만 제공되는 해피 무비 패키지는 4만 5000원에 워터파크 종일권 2매(대인 1명, 소인 1명)와 4월 25일 개봉 예정인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2D 영화 예매권 2장을 모두 얻을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4월 생일자를 위해 친구나 연인과 함께 워터파크에서 생일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특급 우대 '4월 생일자 우대'는 워터파크 종일권 2매, 당일 연계 찜질방 입장권 2매, 썬베드 1개를 4만 6000원에 모두 누릴 수 있다.

김해=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