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랜드캐니언서 홍콩인 관광객 사진 찍으려다 추락사

미국 그랜드캐니언서 홍콩인 관광객 사진 찍으려다 추락사

기사승인 2019-03-29 15:16:54

미국 유명 관광 명소인 그랜드캐니언에서 홍콩인 관광객이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오후 그랜드 캐니언 웨스트의 305m 바닥으로 추락해 목숨을 잃은 홍콩인의 시신을 구조헬기가 수습했다. 사망자의 신원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국립공원관리소 대변인은 사망자가 절벽 끝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발을 헛디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을 폐쇄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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