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25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에서 아이들이 전시장 한켠에 마련된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31일까지 열리는 '서베키'는 유모차와 카시트, 아기띠 등 육아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서울 유아교육 키즈 페어'가 동시 개최되며 다양한 교육관련 컨텐츠와 아이템들을 접할 수 있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행사장인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과 연결돼 있다. 관람객은 자가용 이용 시 주차 시간에 관계없이 30%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