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가 구글 본사 방문기를 알렸다.
30일 함연지는 자신의 SNS에 “구글본사 방문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연지는 “원래 못 들어가는데 친구 따라 숑”이라며 구글 내 풍경을 전했다.
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그는 대원외고,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 연기과를 거쳐 지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지난해 초 발표된 연예계 주식부자 5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미정 기자 skyfa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