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난 성공한 '드라마' 덕후”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난 성공한 '드라마' 덕후”

기사승인 2019-04-03 14:38:49


배우 박민영이 자신이 ‘성공한 덕후’라고 밝혔다.

3일 오후 2시 서울 언주로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민영은 “나 역시 그룹 H.O.T. 덕후였다”라며 “한동안 가수를 끊고 드라마를 파기 시작했다. 지금은 성공한 드라마 덕후가 되어 드라마를 열심히 찍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 한동안 커피와 강아지를 따라다니면서 덕질을 해봤다”라며 “덕질은 참 아름답고 재밌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0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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