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업계 모듈 제조·판매 세계 1위 중국 태양광 기업 진코솔라가 지난달 21일 솔라투데이 탄소제로 주관의 해외 ‘태양광 우수기업&솔루션 기술 세미나’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진코솔라는 세미나 강연 외에 상담 부스를 통해 교류를 장을 마련해 구체적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코솔라는 태양광 기술동향 분석, 한국 태양광 산업 동향 분석을 시작으로, 400W 모듈 양산 시대를 선도적으로 끌어낸 제품 ‘치타’를 소개했다. 고효율 모듈 치타는 고출력·설치면적 최소화 효과를 내도록 제작된 모듈이다. 높은 발전성능 등 장점을 통해 신세대 초고성능 모듈의 표준을 정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코솔라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국 기업과 국내 사업자 간 교류의 기회를 가지고, 한국기업과의 파트너쉽 및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