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3월의 감독상’에 선정됐다.
8일 신라스테이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6라운드 서울과 경남의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신라스테이 이달의 감독상, 심판상'은 K리그가 열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총 9회에 걸쳐 시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수상자는 감독, 주심, 부심 총 3명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호텔 무료 숙박권이 주어진다.
신라스테이는 지난 3월 프로축구연맹과 '신라스테이 이달의 감독상, 심판상'을 제정하고 연간 4천만원에 상당하는 후원을 위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K리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