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왕이 fun(펀)한 이색마케팅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12일 대구 북구 읍내동에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를 선보일 예정인 태왕은 지난 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프로축구 대구FC와 성남FC의 경기에서 가전제품을 후원, 관람객의 재미를 더했다.
이어 7일에는 칠곡지구 운암지 수변공원에서 기업의 사회적 환원사업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테마로 한 ‘그린 캠페인’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같은 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강북 태왕아너스 더퍼스트’ 관심고객 120명을 초청, 칠곡 롯데시네마 프리미엄에서 영화관람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모델하우스를 여는 12일에는 경품 추첨행사와 더불어 어린이 체험교실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한편, 태왕은 대지면적 9968㎡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의 ‘강북 태왕아너스 더 퍼스트’ 234가구를 분양한다.
역세권 프리미엄과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걸어서 누리는 올인워크(All-in-Walk) 입지를 자랑한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