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정현 “남편 애칭은 '베이비'… 아이 셋 낳고 싶어”

‘한밤’ 이정현 “남편 애칭은 '베이비'… 아이 셋 낳고 싶어”

기사승인 2019-04-10 00:00:00


배우 이정현이 남편의 애칭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7일 결혼한 이정현이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세 살 연하 정형외과 전문의라는 남편을 소개하며 “신랑은 친한 언니에게 소개받아서 만나게 됐다”며 “저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어른스럽고 성실하고 착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정말 시간만 된다면 셋까지는 낳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한밤' 인터뷰에서 이정현은 결혼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정현은 남편을 부르는 애칭이 '베이비'라고 공개한 후 “자기야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고 나를 선택해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죽을 때까지 함께해요. 사랑해요”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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