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남부동청년회는 지난 10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년회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를 위한 리더십 교육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로서 구성원들과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본 소양을 키우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나세무회계 세무사 정홍일, 손일수 대표가 참석해 국세 실무해설, 재산제세 실무 해설 등 실질적으로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 위주로 강의가 진행됐다.
최재영 청년회장은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단체로서 청년 회원들의 역할과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회원들의 역량을 한창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산=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