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실버크로스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유아, 아동용품을 비롯해 관련 업종의 다양한 제품, 서비스 등을 한 자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전한 유모차로 주목받고 있는 실버크로스는 이번 행사에서 신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영국 브랜드 중 007 제임스본드 영화에도 매번 등장할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알려진 애스턴마틴과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2019년에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제품은 절충형 유모차, 애스턴마틴 리플렉스로 절충형 유모차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8.3kg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감을 편리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내반입이 가능해 이동이 용이해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장거리 이동 및 여행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버크로스 애스턴마틴 리플렉스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답게 프레임 소재부터 디테일까지 일반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일반적인 알루미늄 소재로 만든 프레임이 아닌 카본 소재로 프레임이 제작됐으며 각 브랜드의 모양과 로고를 음각으로 제품 전체적으로 각인했다.

제품에 포함된 액세서리도 천연 양모소재로 만든 보조시트를 더해 고급스러움과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욱 높여줬다.

이외에도 2019년에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이는 스테디셀러인 웨이페러 첼시와 오랜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절충형 유모차 제품군의 스피릿, 연년생, 쌍둥이유모차 웨이브, 기내 반입이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 제트와 아비아까지 다양한 신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실버크로스는 다양한 제품군 중 디럭스 제품이 강점인 브랜드로 최근 가볍고, 디자인에만 치중한 제품 브랜드들 속에서 실버크로스의 디럭스 제품군 모델인 서프는 각 바퀴마다 독립 스프링 서스펜션과 바디 부분에 에어 서스펜션이 이중으로 작동해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디럭스 제품에 걸맞게 안전할 뿐만 아니라 매우 우수한 핸들링을 동시에 갖춰 실 사용자인 부모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