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방탄소년단 정국은 그를 최애로 둔 ‘성덕(성공한 덕후)’이 많기로 유명하다.
해외 스타로는 필리핀 출신의 유명 여배우 ‘리자 소베라노’, 세계적인 팝스타카밀라 카베요’, 왕좌의 게임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메이지 윌리엄스’ 등이 있다.
그래미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가수 드레이크를 영상으로 남기기 위해 휴대폰을 꺼내 찍고 있는 모습을 안나 켄드릭이 자신의 휴대폰에 찍어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시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미국 팝스타 켈라니, 빌보드 티파니 테일러와 테트리스 켈리, 유명 유튜버 호세 오초아, 딜란 제이콥 등이 있다.
국내에서도 과거로부터 꾸준히 인스타그램에 정국의 사진을 게시하며 최애임을 밝혀온 ‘MBC 메인 뉴스 앵커 출신이자 책발전소 대표’인 김소영은 배우자 오상진 아나운서를 질투나게 할 만큼 정국에 대한 사랑이 크다.
지난 13일 김소영 본인의 유튜브 계정 ‘김소영의 띵그리TV’에서 '여자 전쟁'이란 책에 관한 북토크 현장과 책발전소 내부의 추억 흔적을 공개하던 중 곳곳에 방탄소년단 정국의 사진들이 자리잡고 있어 큰 화제를 모으며 애뜻한 최애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지난 16일 미국 CBS 인기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에서 제임스 코든이 정국의 최애임을 밝혔고 이 영상은 SNS를 돌며 큰 화제를 일으켜 해외 매체에 보도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과거 ‘제임스 코든쇼’에서 “사람이 많을수록 즐거움도 크다”라는 글귀와 함께 제임스 코든과 방탄소년단 정국이 물속에 함께 있는 재미있는 합성 사진이 다시 한번 이슈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조각같은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 귀여움부터 섹시함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한 매력으로 팬들과 일반 대중은 물론 전 세계 셀럽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고 있는 인기남이다.
무대에서 칼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보컬 실력과 완벽한 댄스, 랩실력 그리고 사진, 영상, 그림 등 다재 다능한 재능을 비롯해 착한 인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전 세계가 그에게 열광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