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을 광고 모델로 발탁한 KCC 페인트 TV 광고가 유튜브 조회 수 130만뷰를 돌파하는 등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25일 KCC에 따르면 최근 신규로 제작한 TV 광고 ‘다시, 집이 두근거리도록-KCC 페인트 편’에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박나은 양이 모델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를 비롯해 KCC 공식 페이스북에서 광고 영상 게시글에 ‘좋아요’와 ‘공유하기’가 1만건 이상씩 잇따르는 등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은 양의 초롱초롱하고 큰 눈망울과 귀여운 외모의 매력이 더해져 친환경적인 KCC 페인트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KCC 관계자는 “박나은 양만이 가진 특유의 밝고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자연을 닮은 색으로 새로운 활력을 샘솟게 하는 KCC 페인트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는 물론 지상파, 케이블, 종편, 극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라이트 박스, 버스 쉘터, LED 전광판 등 옥외 광고물로도 만날 수 있다.

임중권 기자 im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