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사흘째 약세…2180선도 내줬다

[마감시황] 코스피 사흘째 약세…2180선도 내줬다

기사승인 2019-04-28 15:33:02


코스피가 2180선을 내주며 사흘째 하락 마감했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19p(0.51%) 내린 2179.31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83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07억원, 34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43p(1.26%) 내린 741.00으로 마감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억원, 93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068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광고(2.02%)와 무역회사와판매업체(1.69%), 건설(1.56%)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45%)와 삼성전자우(1.25%), 셀트리온(0.24%)등이 올랐다. SK하이닉스(-2.00%)와 현대차(-1.81%) 등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5원 오른 116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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