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DGB경영컨설팅센터는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마케팅 방안 지원을 위한 무료 컨설팅의 일환으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 및 광고 방안' 강의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대구관광협회 회원업체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민대영 어반컴퍼니 대표는 강의에서 "일을 하면서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하여 영업시간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고객과 소통한다면 홍보 및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오 DGB대구은행장은 "지역 경제의 밑거름은 소상공인의 활력부터 시작된다"며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맞춤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은행은 다음달에는 대구학원연합회 소속 학원장을 대상으로 노무교육, 대구부동산협회 수성지부 소속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세무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