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총 양산지회, 8대 최현미 지회장 취임

한예총 양산지회, 8대 최현미 지회장 취임

기사승인 2019-04-29 17:52:19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산지회 8대 최현미 지회장 취임식이 지난 27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행사는 개회선언과 내빈소개, 국민의례, 전임지회장 감사패 수여, 양산예총기 이양식, 신임 최현미 지회장 취임사, 축사, 집행부 소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신임 임원진으로는 수석부지부장에 송진경, 부지부장 설병갑과 이정희, 감사에 박종현 등이 선임됐다.

최현미 지회장은 "앞으로의 양산예총은 더욱더 분명한 이념 과 비전, 정체성을 바탕으로 정직과 신뢰를 통해 품격 있는 예술단체로 나아가겠다"며 "회원 모두가 각자의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기회와 균등이 보장된 각자의 지부로 거듭 나며, 예술 행정과 경영 혁신을 통해 개인 창작활동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 전문 예술 단체로서 위상을 높히는데  지회장으로서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예총 신임 최현미 지회장은 경성대 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양산미술협회 지부장 등을 지냈다.

양산=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

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
강우권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