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이달 8일까지 자사의 친환경 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활동에 참여할 글라스락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글라스락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모집은 삼광글라스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환경 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활동 중 하나로 마련됐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에 착한 유리소재 사용을 독려하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대학생의 다양한 시각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글라스락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SNS 활동이 활발한 환경과 마케팅에 남다른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대(휴)학생이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고 소셜미디어 활동에 적극적인 대학생으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며 월 1회 정기 모임 및 5월18일 글라스락 친환경 캠페인 활동 참석이 가능해야 한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글라스락 친환경 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활동 참여, 친환경 마케팅 기획 미션, 글라스락 제품 체험 및 리뷰 등의 활동을 펼친다.
모든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 지급 및 자사제품 제공과 활동 우수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과 포상이 주어진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지난 2011년부터 지속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과 지난해부터 이어온 환경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일환으로 협력사 대상 글라스락 유리컵 2000개 지원, 노 플라스틱 실천 인증 시 글라스락 유리컵 매월 500개 지원 연중 캠페인 등 환경과 국민 건강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서연우 팀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시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소개하고, 환경에 착한 유리소재 사용을 독려하는 소통 창구가 되어 줄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50여 년 유리제조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과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노 플라스틱 캠페인 활동을 확대해 적극 실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