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서 국제면허 정돈 발급받아야 ‘여행인싸’

공항서 국제면허 정돈 발급받아야 ‘여행인싸’

기사승인 2019-05-04 04:00:00





최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을 선호함에 따라 해외에서도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과 제주국제공항에서는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7월 개소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의 경우 일 평균 발급 건수가 100건에 달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7월부터 제2터미널에서도 발급센터를 개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준비물은 여권, 여권용 사진(3.5cmX4.5cm), 운전면허증, 수수료 8500원입니다. 발급에 걸리는 시간은 5~10분가량. 

주의할 점은 ‘제네바 협약’ 가입국가로 협약된 국가에서만 운전할 수 있습니다. 또 연휴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소 탑승 1시간 전 방문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여권과 국내 운전면허증을 함께 지참해야 합니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김양균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