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서창방향 여주주유소는 5~6일 이틀 동안 어린이를 태운 방문 차량에 음료와 장난감을 선물하는 가정의달 사은행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서창방향 여주주유소는 어린이날 연휴에 가족 단위 나들이 차량을 중심으로 생수와 장난감, 피크닉 매트를 선물하며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주유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떠나는 나들이길에 기분을 돋워주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안전운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여주=박동욱 기자 pdw717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