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두류공원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DGB대구은행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대구적십자사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여한 이날 무료급식 행사에는 취약계층의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해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또 DGB대구은행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행복한 밥상 후원금을 전달했다.
DGB대구은행은 가정의 달인 5월 헌혈자 초청 야구관람 행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지난 반세기 지역민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