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9일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여성정치아카데미 제15기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곽대훈 시당위원장, 김상훈·정종섭·김규환·추경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시당 주요당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원식에 이어 전희경 국회의원은 ‘위기의 자유민주주의, 위기의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곽대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14기를 마지막으로 2년 만에 15기를 개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각자가 뜻한 바를 곡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