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 1개월 신입 장교 부대 숙소서 추락해 중상

전입 1개월 신입 장교 부대 숙소서 추락해 중상

기사승인 2019-05-15 14:56:49

전입 1개월차 신임 소위가 부대 내 숙소에서 떨어져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공군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께 예하부대 소속 A소위가 장교숙소가 있는 4층 건물 앞 화단에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군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A소위는 사고 후 만 하루가 지난 15일 오후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군수사령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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