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병원-푸른요양병원, 진료협력 협약 체결

창원병원-푸른요양병원, 진료협력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05-15 19:56:38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병원장 안면환)은 14일 의료법인 청아의료재단(이사장 박장식) 푸른요양병원과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푸른요양병원 본관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안면환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장과 박장식 청아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병원은 암,투석,재활 서비스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가보훈처 지정 요양병원인 푸른요양병원과 긴밀한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환자의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진료, 교육, 연구 등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간의 발전과 교류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안면환 병원장은 "의학정보 공유 및 병원교류를 통해 국민 보건 향상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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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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