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6월호의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매 작품마다 내공 깊은 연기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천우희의 화보가 선공개돼 화제다.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어 함께 작업했다. 특히 오는 7월 방송을 앞둔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갖기 전, 천우희가 화보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보 속 천우희는 레드 카펫을 누비는 배우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아낌없이 발산한 것은 물론, 무결점 피부와 레드 립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천우희의 더 많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천우희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극 중 천우희는 활발한(?) 감정 기복 덕분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타파할 전망이다.

자신만의 색채가 담긴 연기력과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천우희. 올여름에도 눈부시게 빛날 그의 활약에 대해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천우희 주연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7월 방송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