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사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768억원이 순유입됐다. 113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70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지난 14일 471억 순유입에 이어 3거래일 째 자금 유입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31억원 이탈이 발생해 9거래일째 순유출세가 이어졌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939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 설정액은 117조9457억원, 순자산은 118조9134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