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통합브랜드인 '의성眞(진)’ 쌀이 '2019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고품질쌀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17일 의성군에 따르면 ‘2019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개선,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의성진 쌀은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계약재배 되고 있으며, 단백질함량 검사 및 적기수매를 통해 완전미(米)로만 생산된다. 

또 건조, 저장, 가공과정 등 브랜드 구분관리를 통해 연중 햅쌀 같은 밥맛으로 공급되는 최상의 고품질 쌀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철저한 품질관리와 브랜드화를 통해 최상의 고품질쌀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국내 소비층 확보는 물론 해외 수출시장 확대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