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과 글라스락 창고 대개방 진행=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오는 6월9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 글라스락 창고 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글라스락 창고 대개방은 지속적인 소비자 요청에 따라 역대 최장기간 행사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A-1블럭 특설 행사장에서 선보인다. 글라스락 직정 5조세트 1만2000원, 텀블락 보온병(350ml) 6000원, 베카 티라미수 후라이팬(28cm)을 2만1000원에 판매하는 등 글라스락의 다양한 제품들과 유럽명품 쿡웨어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으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내열강화유리 글라스락 홈카페 머그, 10만원 이상 구매 시 스마트조리도구 5종 증정, 20만원 이상 구매 시 스마트조리도구 5종과 대나무 믹싱볼 3종을 증정한다.
행사와 함께 글라스락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의 다양한 활동도 진행한다. 삼광글라스가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는 환경과 건강을 위협하는 소재보다는 건강한 유리제품 사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 캠페인으로, 주말에 행사장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플라스틱 용기의 글라스락 교환 행사와 함께 #노플라스틱예스글라스 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 업로드 시 ‘글라스락 내열강화 홈카페 머그’를 증정하는 해시태그 이벤트, 캠페인 설문지 작성시 글라스락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환경보호 다짐 소원나무 만들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서연우 팀장은 “최장 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여느 때보다 구매혜택과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캠페인 활동 등의 현장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한 만큼 글라스락 창고 대개방을 기다려 온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장난감 정리백 브랜드 ‘플레이앤고’ 국내 출시=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벨기에의 신개념 장난감 정리백 브랜드 ‘플레이앤고(play&go)’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플레이앤고는 벨기에에서 온 디자인 토이백 전문 브랜드로 자녀의 행복을 중시하는 벨기에 엄마들의 교육철학을 담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여오고 있다. 유럽, 미국, 일본, 호주 등 30여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쁘띠엘린을 통해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앤고는 이번 한국 시장 출시와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장난감 정리백을 다채롭게 선보여나갈 예정이다. 플레이앤고의 장난감 정리백은 아이들의 놀이 후 간편하게 줄을 당겨 장난감을 빠르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앤고 장난감 정리백은 유럽풍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집 안과 밖 어느 곳에도 잘 어울릴 뿐 아니라 아이 방을 포함한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누리기에도 좋은 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사이즈 구성으로 소품 가방과 야외 매트, 러그,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높다.
뿐만 아니라 국내 안전인증기관의 인증은 물론 스위스의 SGS, 독일의 TUV 등 유럽의 공신력 있는 안전 인증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하며 그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플레이앤고 관계자는 “플레이앤고 장난감 정리백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쓰임새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라며 “어린 나이대의 아이들도 얼마든지 혼자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통해 교육적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스프레소, ‘리바이빙 오리진’ 커피 출시=네스프레소(NESPRESSO)가 ‘리바이빙 오리진(Reviving Origins)’ 프로그램 일환으로 짐바브웨와 콜롬비아 카케타에서 재배한 커피, ‘타무카 무 짐바브웨(TAMUKA mu Zimbabwe)’와 ‘에스페란사 데 콜롬비아(ESPERANZA de COLOMBIA)’를 최근 출시했다.
리바이빙 오리진(Reviving Origins)은 전쟁, 기후 변화, 재난 등의 심각한 고난과 역경으로 커피 재배가 어려워진 지역이 다시 지속적인 커피 생산을 통해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스프레소는 ‘한 잔의 커피로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위해 사업 핵심과 모든 활동에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분쟁, 경제적 궁핍, 자연 재해 등으로 인해 안정된 커피 생산이 어려웠던 짐바브웨와 콜롬비아 카케타 지역에서 커피 재배지를 회복하는 리바이빙 오리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심각한 고난과 역경으로 인해 농경이 어려운 지역을 선정한 후 네스프레소의 AAA 지속가능 품질 프로그램을 통해 커피 농부, 지역사회와 정부 간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잊혀진 커피 재배지에서 다시 커피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으로 5년 동안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여러 커피 산지에서 커피 산업을 살리고 커피 농가의 발전까지 도모할 계획이다.
네스프레소는 리바이빙 오리진(Reviving Origins)의 결과물로서 짐바브웨 동부와 콜롬비아 카케타에서 새로운 커피를 생산했다. 네스프레소가 투자하고 파트너들이 노력한 결과 이들 지역의 커피 농부들은 삶의 터전 재건, 지역 경제 회복, 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고 ‘타무카 무 짐바브웨(TAMUKA mu Zimbabwe)’와 ‘에스페란사 데 콜롬비아(ESPERANZA de COLOMBIA)’가 출시됐다.
‘타무카 무 짐바브웨(TAMUKA mu Zimbabwe)’는 복합적인 과일향과 산뜻한 산미가 특징으로, 크랜베리, 레드 베리, 건포도 및 포도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에스페란사 데 콜롬비아(ESPERANZA de COLOMBIA)’는 마일드한 커피로 가벼운 산미가 특징이다.
리바이빙 오리진 (Reviving Origins)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커피의 관심이 크고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는 18개국에서만 출시됐으며,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유일하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 농어촌 학교에 노트북 135대 기부=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은 지난 16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동반성장위원회와 노트북 컴퓨터 135대를 기증 행사를 갖고 총 1억원 상당(중고가 기준)의 노트북 컴퓨터를 농어촌 소재 학교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기부한 노트북 컴퓨터는 지난해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가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당시 6차례 활용했던 LG전자 울트라PC 노트북이다. 1대 당 중고가 73만여원 수준(판매가의 50%)으로 총 지원규모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억원에 육박(9882만원)한다.
기부된 노트북 컴퓨터는 멀티미디어 및 정보검색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모델로, 농어촌 지역 학교와 학생들의 정보활용 능력 함양과 디지털 농촌 문화 확산의 기틀을 마련하고,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조현구 홈플러스 e파란재단 사무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고객이 함께 동참하는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