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기업 제로투세븐은 최근 봄을 맞아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와 함께한 ‘제로투세븐 상하농원 체험단 7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하농원 체험단은 연 2회에 걸쳐 진행되는 고객 소통 체험 프로그램이다. 전북 고창에 있는 상하농원을 방문해 자연을 즐기고 탐색하는 행사다.
제로투세븐의 대표 의류 브랜드인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의 시즌 신제품을 착용하고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매회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자연과 함께 하는 봄 소풍’ 콘셉트의 이번 행사는 신선한 먹거리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오감 체험 프로그램과 동물들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감 체험 시간에는 소시지와 찹쌀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시식까지 할 수 있어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아이들은 평소 도심에서 만나기 힘든 젖소, 양, 돼지에게 먹이를 주면서 동물들과 교감하는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체험단은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가 제공하는 2019년 SS시즌 신제품을 입고 행사에 참여해 봄 소풍에 어울리는 신상 의류 디자인과 소재, 기능성을 집적 체험했다. 체험단에 제공된 의류는 알로앤루의 백팩변신 화섬점퍼, 알퐁소 ‘젤 착한 점퍼’인 매쉬점퍼로 화사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포래즈의 코어딜라이트 소재 점퍼는 미세먼지 차단 기능·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나 아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야외 활동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부모님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다.
한편, 상하농원 체험단 7기는 브랜드 별로 각 20팀씩 총 60팀이 참가했다. 4월24일에 진행된 알로앤루 체험단을 시작으로 5월 13일에는 알퐁소 체험단, 5월15일에는 포래즈 체험단이 상하농원을 방문했다. 제로투세븐은 상하농원 체험단 7기의 교통, 식사, 체험 활동에 발생하는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